-
[상생경영] 1000억원 규모 ‘현금결제지원펀드’ 신설
SK하이닉스는 1~3차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. 특히 2008년 동반성장 업무를 전담하는 ‘상생협력팀’을 설립한 이후 협력사에 금융지원,
-
정부, 인공지능 대학원 2022년까지 6곳 신설
중국에 뒤진 인공지능 등 한국 IT의 현주소를 보도한 중앙일보 지면. ’알파고 그후 2년“(3월 30일자 1면·왼쪽)과 ’제조업에 갇힌 ICT“(5월 4일자 1면). 정부가 인공
-
한국 AI, 미국에 1.8년 뒤지고 중국 추월 당해...정부, 2.2조원 들여 따라잡는다
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및 제1차회의에 앞서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캐릭터로봇 뽀로롯과 대화하고 있다. 201
-
한국 반도체 잘나가지만 … 장비업체는 세계 톱10에 하나도 없어
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반도체 소재 업체인 A사는 늘 인력난에 시달린다. 이 회사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5200만원으로 많은 편이지만 평균 근속기간은 5년이 채 안 된다.
-
세계 점유율 10% 불과…흔들리는 반도체 후방산업
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반도체 소재 업체인 A사는 늘 인력난에 시달린다. 이 회사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5200만 원으로 많은 편이지만, 평균 근속 기간은 5년이 채 안 된
-
[비즈 칼럼] 산업계 수요에 부응할 맞춤형 인력 키워야
윤종구 건설기계부품연구원장 건설기계가 3D업종의 대표적 분야로 인식되고 인재들이 외면하고 있지만 우리 산업과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가벼이 다뤄서는 안 되는 규모다. 20
-
[숙명여자대학교] 스타 교수 대거 영입…여성 친화 공학교육모델 개발
숙명여대는 학제 개편과 함께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했다. 사진은 숙명여대 공과대학 교수진들. 왼쪽부터 정영수 교수, 최경민 교수, 홍성완 교수, 고창현 교수, 류원희 교수, 박영훈
-
대기업 ‘3인상 1단축’ 벼랑에 … “이대로라면 한국 떠날 것”
연말을 맞아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워야 하는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. 최저임금뿐 아니라 근로시간 단축,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, 법인세 인상 등 부담 요인이 한둘이 아니어서다.
-
[서소문 포럼] 4차 산업혁명발 인력난 덮친다
김동호 논설위원 매년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(WEF)이 KAIST와 손잡고 지난주 금요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지식축제를 열었다. ‘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의 미
-
취업난이라지만 … 반도체 업계는 사람 없어 난리
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0일 경기도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산업 직무 컨설팅을 진행했다. '슈퍼 사이클'을 맞은 반도체 업계는 인재
-
온실가스법 개정 늦어져 과징금 6000억 낼 위기…“생산, 중국 돌릴 것 검토"
경남 밀양의 A자동차 부품업체는 제품의 95%를 현대·기아차에 납품한다. 지난해 2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. 영업이익률도 10% 정도로 제조업체로선 꽤 높다. 하지만 이 회사
-
삼성, 앞으로 2년간 3만명의 청년에게 일자리 제공
삼성이 앞으로 2년간 3만 명의 청년에게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‘청년 일자리 종합대책’을 17일 발표했다. 삼성은 우선 삼성의 협력회사에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을 위해 ‘삼성
-
수출 기업 4곳 중 1곳 '인력난'
청년 실업이 심각하지만 정작 수출 기업들은 인력이 없어 고충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한국무역협회는 ‘2015년 상반기 수출기업 인력수급’ 보고서에서 697개 기업을
-
[경제 view &] 실용 연구보다 논문, 앞뒤 바뀐 이공계
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세계 톱 랭킹의 이공계 대학이 기업가 정신의 요람이 되고 있다. 최고의 기술과 기업들이 모여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신화는 스탠퍼드대 공과대학에서 출
-
[취재일기] 중기인력난 미스매치 해법은 산업기술대
장정훈경제부문 기자경기도 반월·시화공단에 있는 중소기업 HS하이테크의 강능석 부사장은 요즘 출근길이면 휘파람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. 김 부사장은 “중기 하는 사람들 가장 힘든 게
-
[시론] 산업·고용 정책으로 대학 등록금 해결하자
권혁동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우리나라 대학생 숫자 364만 명. 대학진학률 79%. 엄청난 숫자에 어안이 벙벙하다. 우리 인구의 약 8%가 대학생이다. 열 명 중 한 명이다. 이들에
-
스펙만으론 소용없다 … 배운 거 써먹는 스킬이 더 중요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Q.이 시대의 인재상은 무엇입니까.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에 열중하지만 취업은 만만치 않습니다. 창업가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. 그렇
-
스펙만으론 소용없다 … 배운 거 써먹는 스킬이 더 중요
Q.이 시대의 인재상은 무엇입니까.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에 열중하지만 취업은 만만치 않습니다. 창업가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. 그렇다고 모두 창업을 할 순 없지 않습니까.
-
경기 살아났다지만 … “형편 나아졌다” 중소기업 절반뿐
“대기업에서 기술과 공정을 개선하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. 비용은 우리 몫이었죠. 하지만 공정 개선 후 원가가 떨어지자 그만큼 납품가를 깎았습니다.”(A전자부품회사) “납품 후 60
-
[이철호 시시각각] 삼성전자의 불안
요즘 화제의 기업은 단연 애플이다. 시장 반응은 뜨겁다. 애플 주가는 1년간 거의 두 배나 올라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시가총액을 추월했다. 몸값이 삼성전자의 두 배인 2000억
-
“올 하반기 경기는 좋아질 것”
충남 서북부지역 제조업체들은 3분기에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일부터 17일까지 종업원 20인 이상 기업 180곳을 대상으로 실
-
싱가포르선 법인세 15년 면제, 투자액 40% 융자 … 기업에 손짓
싱가포르 남동쪽의 탬핀공단(Tampines Park). 삼성전자가 독일 반도체 장비업체인 실트로닉사와 공동 설립한 실트로닉 삼성 웨이퍼(SSW)가 입주한 반도체 전용공단이다. SS
-
오일달러 쟁탈전이 빚은 ‘예고된 참사’
“담수화 설비 분야의 살아있는 역사죠.”9일 두산중공업의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STX중공업 구모 사장에 대한 업계 관계자의 평이다. 올 4월까지 ‘두산맨’이었던 그는
-
빈곤층 추락 막으려면 과도한 세금…지나친 규제…포퓰리즘 버려야
그래픽 크게보기 집값 안정 10년 이상 1주택자는 양도세 굴레서 해방을 투기라고는 모른 채 10년 이상 달랑 집 한 채를 갖고 있는 사람은 부동산 세금을 덜어줘야 한다. 곽창석